_
요즘은 빈도수가 급격히 줄었지만
RSS Reader로 구독중인
주로 보는 블로그의 대략 유형 분류와
섭취 방법 정리



1.
외국 소스를 기반으로 신속한 번역/정리 + 코멘트
- 기발한 사이트 소개, 혹은 글로벌한 IT 이슈들의 소개 위주 블로그
- 주로 소스는 외국의 유명 사이트이며,
- 발빠르게 번역/요약/정리가 올라옴
- 코멘트의 영양가는 좀 떨어지므로 팩트 위주의 섭취
- 예전에는 출처 및 소스를 밝히지 않아,
  컨텐츠의 출처가 불명확하여 본인이 찾은(쓴) 글인지 애매한 경우도 존재했으나,
  최근에 저작권 등 문제 때문에 거의 드물다.


2.
전문분야에 종사하는(주로 IT) 전문가의 인사이트 엿보기
- IT, 웹, 모바일, UX 등 해당 업종 종사자의 인사이트/아이디어 엿보기
- 팩트보다는 추가적인 코멘트가 쏠쏠한 고단백 섭취
- 이 때문에 주로 많은 구독자수를 보유하는 편이나,
- 포스팅의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주기적이지 않음
- 비IT분야(디자인, 건축, 뮤지션, 만화가 등)도 많지는 않지만 꽤 존재하며,
  생소한 분야의 간접경험은 신선한 맛


3.
연예/대중문화 블로그
- 대부분 제목에 낚이는 경우가 많고,
- 어줍짢은 평론가 모드의 글쓰기는 좀 거슬리며
- 읽고나면 실상 팩트외의 내용은 없고,
- 주로 광고로 도배된 페이지가 많음
- 가끔 트렌디한 이슈 섭취용 간식거리


4.
일상 신변잡기 블로그
- 구독자가 많거나, 파워블로거는 아니나
-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단상들이 올라오는 소소한 재미
- 사진, 음악, 문학 등 IT가 아닌 주제를 주로 다루는 블로그들
- 배가 부르지는 않지만, 생각꺼리 섭취용


5.
정보 습득용 신문/보도자료/검색결과 RSS 구독
- 주로 팩트만 전달하는 신문이나 보도자료
- 혹은 특정 키워드의 검색결과(네이버 검색결과/구글 알리미)
- 최근엔 RSS보다 미투데이/트위터로 대처되어 거의 활용되지 않고
  키워드별 동향만 섭취


6.
정보 습득용 해외 블로그
- 위의 1번과 같은 블로그 덕분에
  실제 정보를 접하게 되는 시간차가 줄고,
- 커버되는 범위의 차이도 거의 없어
- 1번으로 전환되어 거의 읽지 않으며,
- 역시 미투/트위터에서도 대부분 커버됨
- 가끔 영어공부용 감각익히기를 위한 맛보기


7.
기타 오프라인 기반 지인들의 블로그
- 지인들의 동향 파악용(?)
- 이 역시 요즘은 SNS로 많이 옮겨간 상태


=
일기장은 아니지만,
정보이용 행태에 대한 꾸준한 기록 남기기.












yes24 블로그 축제 기념 도서. 책, 영화, 음악, 여행, 일상 등 총 5개의 영역에서 블로그의 글들을 선정하여 선정작들을 책으로 발간하는 이벤트. 그동안 써왔던 글들과 몇 개의 새 글로 음악부분에 응모했는데 운좋게 선정이 되었고, 집으로 책이 배달되어 왔다.(사실 온지는 한달도 넘었지만) 책의 퀄리티 -내용외적인 측면, 디자인이나 편집- 는 기대했던 것 이상이고, 생각보다 yes24에서 열심히 챙겼던 이벤트였던 것 같다. 하지만 글을 쓰던 응모과정에서도 계속 느꼈던 것이지만 응모했던 글들의 수준은 무언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물론, 내 글도 포함해서. 비매품이긴 하지만 내가 쓴 글이 이쁜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는 것이 뿌듯하다. 모니터에서 마우스 휠을 굴려가며 보는 텍스트와 뽀드득 거리는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며 읽는 글의 맛은 아직까지는 비교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Tag // web, 블로그,

페이지에 글 1개씩.

from 잡담 2006/07/16 22:47




페이지당 글 1개가 보이도록 설정을 바꿔봤다. 안그래도 글 길이도 짧아 글보다 오른쪽의 메뉴가 더 길게 내려오는 보기 안좋은 구조를 감수하고. 가끔 검색엔진에서 가끔 퍼머링크가 아닌 페이지 인덱스 페이지를 저장하고 있는 경우 전혀 딴 글이 나오는 경우는 방지 되겠지. 그리고 혹시 페이지뷰가 더 늘어날까 하는 실험이기도 하고. 총 방문자수가 얼마 되지도 않으니 거기서 거기일꺼란걸 알고 있지만 :(

(결국 테그를 페이지 아래로);




Tag //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