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http://tastebuds.fm/

last.fm 계정 정보에 있는 선호 아티스트나,
계정이 없을 경우 수동으로 입력한 선호 아티스트 정보를 통해

나와 유사한 음악 취향을 가진 사람을 찾아주는 서비스

모토는
music dating and social network for music lover

뮤직 데이팅이라는 표현이 재밌다.
검색조건에 본인 성별과 대상 성별도 고를 수 있다.

유사한 서비스는 이미 꽤 많을테고,
사실 위 사이트의 유용성은 꽝이다.
(국내향이 아니라 당연히 그럴지도)





+
last.fm 자체에서도
음악적 취향의 맵핑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가 있는데,
(super, very high, low 등으로 표기)

가져올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인건지
로직 자체의 정밀도가 떨어지는 건지

테스트 결과,
우리나라 last.fm 유저 풀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인지
한명도 나오지 않음

미국으로 하니까 몇명 나오긴 한다.


+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나와 다른 사람보다는
나와 유사한 사람을 찾기가 당연히 어려운데

유저를 맵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중에 음악은 분명 재밌는 요소이다!

예전부터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봤는데
왠만큼 정보가 쌓이고 큰 사용자 풀이 아니면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
구매한 mp3, 음반 정보 수집으로는
규모가 안나올테고

last.fm 처럼 재생한 음악정보를 마이닝해서
추출해야 어느정도 의미있는 정확도를 가질텐데

그런데
그런 사람을 찾아준 다음
넥스트 스텝은 무엇일까 싶기도-


+
네이버 뮤직의 재생정보
내가 본 앨범 정보

그리고
미투데이의 글감에 포함된 음반정보

이 정도 데이터를 가지고
잘 튜닝을 해보면 가능할 법도 싶은데.


=
아. 정말 신나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은 일 중의 하나.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일.
기회는 찾아올까.






Naver Music Player & Last.fm

from web 2009/01/14 01:01





최근에 좀 정신없이 바빠진 탓에 듣고 싶은 음악이 쌓여만 가던 참에 네이버 뮤직 이용권 구매를 해버렸다.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 감상만으로 월3,000원에 메일 마일리지로 1,000원 할인된 2,000원에 부가세 포함하여 2,200원. 곧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도 준비중이고. 그때가 되면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지만, 일단 한달은 그동안 고팠던 음악들로 달리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악감상을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수이고, 고로 사용자가 선택하여 듣는 음악의 모든 패턴이 수집되게 된다. 이 정보들이 제대로 쌓아서 가공하면, 단순히 인기차트가 아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도 매우 많을 것이다. 추천 모델이나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을 엮어볼 수도 있을 것이고, 주로 음악을 듣는 시간대를 분석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Last.fm은 내 아이팟이 맥북에 연결되는 순간 아이튠즈와 함께 구동되어 내가 오프라인일때 아이팟을 통하여 들은 노래 정보를 수집해 간다. 그렇게 긁어간 정보로 비슷한 음악 취향을 가진 이들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음악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실제로 의미있는 기능은 현재 이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http://www.last.fm/user/jaystory

멜론이나 도시락 등 이통사 기반의 음악 서비스가 아닌 매우 평균적이고 폭넓은 사용자가 있는 네이버에서 last.fm과 같은 서비스를 한다면 재밌을 것 같다. 커뮤니티와 엮어보는 시도도 그렇고. 다만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냐의 문제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최근 한국 Myspace에서 하고 있는 릴레이토크와 같은 이벤트는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든다. 문제는 사람을 모으는 그 음악들의 범주가 아직은 대중적이거나 보편적이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비교적 좁은 층의 비슷한 타겟의 사람들만이 모인다는 점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두가지 아이템을 엮어보는 일은 언젠간 꼭 해보고 싶다. 음악과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