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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영화] 좋아서 만든 영화 - 좋아서 하는 밴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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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좋아서 하는 밴드의 모습을 담은
좋아서 만든 영화를 보다.
+
작년 GMF에도 왔었고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영화를 보고 더 좋아졌달까
+
좋아서 밴드를 시작한 그들이지만,
항상 좋은 그 상태로 유지하기는 쉽지 않더라.
좋아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도
유지를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
앨범보다는
거리공연에서의 그 흥겨움이 더욱 좋다.
조준호의 목청과 성량이 참 좋다
왠지 이적의 느낌도 묻어 있고.
=
영화속에서 나왔던
다른 이의 노래가 아닌
내 삶의 기쁨, 슬픔, 고통이 담긴
나의 노래를 하는 것이 정말 음악이 아닐까 하는 말에 공감이 간다.
껍데기 말고
정말 너의 얘기
그래서 내가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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